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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 - when 본문
when 구문은 코틀린에서 새롭게 등장했지만, 알고 보면 자바의 if문, switch문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
사용법은 아래 코드를 보며 알아보자!!
기존의 switch문에서 사용하던 case와 default가 빠지면서 코드가 간결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용법은 조건 / 화살표 / 결과값의 구조를 가지고 있고 조건에 만족하면 결과값이 출력되는 원리이다.
- 왼쪽(bmi) 조건이 >= 35.0 이라는 조건식에 참(true) 라면 오른쪽 " 고도 비만 " 이라는 결과값이 출력된다.
그리고 기존에 switch문에서 하나의 분기만 처리하기 위해 break를 선언해줬다면, when에서는 조건에 만족한다면 다음 분기를 실행하지 않는다.
when만의 특별한 장점이라면, 기존에 switch문 에서 들어갔던 분기 조건이 정수만 가능했다면, when에서는 정수 이외에도 다양한 타입 데이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결과 값을 바로 변수에 저장할 수도 있다.
위의 이미지에서는 resultText라는 변수에 조건에 대한 결과값을 바로 넣는 거 처럼 ....
마지막으로 변수에 결과값을 바로 넣기 위해서는 esle로 꼭 결과값을 적어줘야 한다는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when 은 실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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